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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사과나무
- 작성일21-08-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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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7월이 지나고 어느덧 8월이 왔네요
여러분들은 휴가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저번주가 바로 병원 휴가였는데요!!
원장님께서 이번달 고생했다고 여름휴가비를 특별히 챙겨주셨습니다
필자는 시국이 시국인지라... 조심히 집구석에 박혀있었습니다..
여러분들 코시국 조심하세요
여름이라고 덥다고 고생하고있다고 커피도 사오시고 ㅠㅠ
스타벅스 카드도 선물주시고 음료도 잔뜩 사주셨습니다!
귤은 한 겨울에만 먹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여러분 한 여름에도 이렇게 맛있는 귤을
먹을 수 있다니요.... (감동)
처음오신 신환분이 치료 감사하다고 귀한 귤을 선물해주시고
환자분들 덕분에 배가 빵빵....해지고 있는 사과나무 식구들입니다
코시국이지만 마음만은 뜨끈뜨끈
먹고 더 힘내서 환자분들을 위한 진료를 하는 사과나무들이 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